정일우, 탄탄한 복근 공개 "눈 호강 했어요"

2014-02-28 15:33

정일우 복근 [사진제공=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정일우의 복근이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상남자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정일우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금무지개' 촬영 중 포착된 컷으로 사진 속 정일우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주먹을 꽉 쥐어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는 모습은 마치 깊은 고뇌에 빠진듯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작품 안에서 '정간지'로 통할 만큼 우월한 스타일을 뽐낸 정일우가 공개한 명품 복근은 물에 흠뻑 젖어 거친 남성미는 물론 여자들에게만 통할 것 같은 섹시 카리스마가 함께 비추어져 여성 팬들의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

이날 정일우의 복근을 처음 본 여성 스태프는 "정일우씨가 촬영장 안팎에서 스타일이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몸이 너무 완벽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저 포함 많은 여자 스태프들의 눈이 호강했죠"라며 촬영 후문을 전했다.

정일우의 복근 노출 장면은 오는 3월 1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