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속) 사장에 정성근씨

2014-02-28 10:38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KBS와 SBS 기자를 거친 정성근(59) 씨를 임명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한 정성근 신임 사장은 KBS 보도본부 기자(편집, 외신, 체육, 특집)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앵커,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을 통해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