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송경아 VVIP패션쇼 비하인드 "한 사람을 위한 패션쇼 하기도"
2014-02-27 16:2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송경아가 VVIP패션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진격의 언니들 2탄'에서 송경아는 "호텔 스위트룸이나 명품 매장 문 닫고 한다. 단 한 명의 VVIP를 위한 패션쇼를 해봤다"고 말해 MC를 놀라게 했다.
또한 송경아는 "뉴욕에 있을 때 꽤 많이 벌었다. 그 돈으로 한국에 와서 땅 사서 돈을 더 많이 모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