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섹시 웨이브부터 개다리 춤까지…'막춤' 삼매경 포착
2014-02-27 14:52
이날 녹화에서 이하늬는 섹시 웨이브로 가볍게 몸을 푼 후 아빠를 향해 애교 가득한 대사를 완벽히 소화해 감독을 맡은 김재원으로부터 “역시 잘해”라는 칭찬을 들었다. 또한 이하늬는 여배우의 체면을 내려놓고 무반주 막춤까지 서슴없이 추는 등 댄스 본능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하늬는 몸을 사리지 않고 솟탱이골의 조카 산하에게서 전수받은 필살기 ‘개다리 춤’까지 완벽하게 춘 뒤 “나 여배우 은퇴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공개된 ‘막춤 3종 세트’ 사진은 이하늬의 걱정을 엿볼 수 있을 만큼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이하늬 막춤에 네티즌은 “이하늬 막춤, 망가져도 이쁘네” “이하늬 막춤, 숨길 수 없는 몸매” “이하늬 막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퇴걱정을 할 만큼 강렬한 이하늬의 ‘막춤’은 어떠했을지, 오는 28일 밤10시에 방송되는 ‘사남일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