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방법 "이렇게 하면 몸 속 미세먼지 배출된다"
2014-02-27 09:24
천식과 비염, 결막염, 및 호흡기 질환자는 특히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외출을 피하는 것이 최고의 예방법이다.
하지만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항상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한 후 그날 입고 돌아다는 옷은 밖에서 털어서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 외출 후 미세먼지가 침투하기 쉬운 머리카락 속, 얼굴, 손 등을 깨끗이 씻어주면 나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내 환기를 너무 자주 하지 않고 물을 수시로 마셔 몸 속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한다.
기상청은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에 치솟다가 늦은 밤부터 조금씩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