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병원, 22일 프로농구 인천 홈경기 ‘인천백병원의 날’ 행사
2014-02-26 23:18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프로농구단을 후원하는 인천백병원은 지난 22일 서울 삼성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홈경기를 ‘IBH 데이(인천백병원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백승호 병원장이 참석, ‘손저림은 이제 갈게! 빠이 짜이찌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손저림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손저림 수술을 시행하는 하프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경기 전 장외 행사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인천백병원 열광응원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풍부한 손저림 수술을 통해 주변에 손저림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며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의 공식 후원병원으로 인천시민에게 재밌는 하루를 공유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백병원은 2014년 캐치프라이즈로 ‘소통을 즐겨라!’를 발표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질환 뿐만 아니라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