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전국 편의점에서 칠레 대표 와인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Casillero del Diablo, 이하 디아블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TV광고를 시작한 디아블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전국의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디아블로 와인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17일까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디아블로 구매인증 이벤트 앱(App)에 디아블로 구매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매한 편의점 명과 디아블로(750ml) 구매 내역, 자신의 이름을 서명한 영수증을 촬영해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희망하는 편의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2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구매인증 이벤트는 디아블로가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찾을 수 있는 국민 와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만나는 정직한 가격의 와인,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와인 등 디아블로가 와인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아블로는 최근 국내 와인업계 최초로 TV광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칠레 와인 판매 1위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