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SO전문기업 에이치엠씨네트웍스가 LIG손해보험 합동사무소에서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령화 시대의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LIG손해보험이 판매중인 'LIG 110 LTC간병보험'과 관련, 해당 직무담당자들의 장기요양보험과 의료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진행한 에이치엠씨네트웍스는 원가 절감형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모델을 통해 경영난에 빠져 있는 병의원 컨설팅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의료기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를 청구할 때 항목별로 적합한 가이드를 제시, 병의원의 수입을 보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요양기관 개설, 환자유치 및 입소상담, 행정업무지원, 의료용품 제공 등 진료를 제외한 경영전반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요양기관 컨설팅 전문기업의 강의를 통해 자사 임직원의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