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일본해 새 동영상 제작" 한국 주장 반박

2014-02-24 21:56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일본 외무성은 24일 한국이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하도록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한다"고 한국의 주장을 반박하는 새로운 홍보 동영상을 외무성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2006년에 제작되었으나 보다 많은 사람이 시청할 수 있도록 13분 길이의 영상을 5분 정도로 단축하여 알기 쉽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의 제목은 "세계가 명명한 일본해"이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홍보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