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김소연 품에 안고 "로맨스가" 무슨 뜻이야?

2014-02-24 15:23

성준 김소연 [사진=성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성준이 김소연을 품에 안고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성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로맨스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한쪽 팔로 김소연을 감싸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성준의 강한 스킨십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그의 품에서 여유롭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준 김소연, 실제로 사귀는 거 아니야?", "성준 김소연, 얼마나 친하면 저런 스킨을 막 할까?", "성준 김소연, 정말 연인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성준과 김소연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각각 신주연, 주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