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다음은 평창이다" 소치에 울려퍼진 '아리랑' 감동
2014-02-24 03:04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체르니셴코 조직위원장의 연설을 시작된 폐막식은 러시아 문화를 주제로 웅장하게 펼쳐졌으며 소치 동계올림픽의 막을 내렸다.
특히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 한국 평창으로 깃발을 이양한 뒤 소프라노 조수미, 가수 이승철 등 한국 예술인들이 참여한 '아리랑'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