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분 기적의 뇌 건강 운동법

2014-02-21 10:3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치매를 비롯한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뇌의 노화를 돌이킬 수 있는 뇌 건강 운동법을 펴냈다.

책에는 치매를 예방하고 뇌를 젊게 만드는 ‘1일 20분 뇌 운동 프로그램’과 기억력, 집중력ㆍ의욕ㆍ불면증ㆍ시력 등 뇌의 노화로 인해 감퇴하는 특정 기능을 단련할 수 있는 ‘스페셜 뇌 운동 프로그램’을 담았다.

이를 통해 손 운동과 스트레칭, 신체 운동, 명상 등 다양하고 간단한 신체 움직임으로 뇌를 단련한다.

노화에 따른 뇌 질환을 예방하고 뇌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도록 전체 운동 과정은 사진과 설명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