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론칭

2014-02-21 10:25
-오는 3월 셔츠ㆍ드레스 등 70여 개의 제품 공개…프렌치 시크 룩 연출

유니클로 제공/유니클로 2014 S/S 시즌 협업 디렉터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이네스가 착용하고 있는 옷은 모두 새롭게 선보이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제품이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프랑스 톱 모델 출신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협업한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샤넬ㆍ로레알 등 프랑스 대표 브랜드의 모델을 비롯해 디자이너, 저널리스트 등으로 유명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아우터ㆍ셔츠ㆍ니트ㆍ드레스 등을 비롯한 기본 의류와 액세서리 등 70여 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쁘띠 파리지엔 △블루, 블랑, 파리지엔 △노트 파리지엔 △수플 드 파리지엔 등 4가지 라인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프랑스 패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3월 중순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