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小米) 공동창업자 린빈(林斌)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샤오미 M3를 소개하고 있다. 샤오미가 새로 출시한 M3는 오는 26일부터 9999 대만달러에 판매된다. 샤오미는 중국에서 최근 뜨고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다. 앞서 18일 궈진룽(郭金龍) 베이징시 당서기는 중국을 방문한 롄잔(連戰) 대만 국민당 명예주석에게 ‘양안이 손을 잡고 세계의 돈을 끌어모으자’라는 문구를 새긴 샤오미 스마트폰을 선물하기도 했다. [타이베이=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