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김연아 응원한 곽민정, 이번 대회 못 나온 이유는?
2014-02-20 14: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선수 곽민정이 김연아를 향한 무언의 응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서 종합 13위를 차지했던 곽민정은 근육파열 후유증과 발목 부상, 체형변화 등으로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곽민정 대신 '연아키즈'라고 불리는 김해진, 박소연이 출전해 각각 18위와 2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