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산가족상봉] 곱던 손, 주름 깊게 패여서야 이뤄진 만남

2014-02-19 16:3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콘도에서 1차 방문단 중 최고령자인 김성윤(96) 할머니가 이산가족 등록을 마친 후 가족을 만날 생각에 들뜬 기분으로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