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리조트 붕괴·유류사고 피해대책 논의
2014-02-19 13:57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과 정부는 19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회의를 열어 경주 리조트 붕괴로 인한 학생 참사와 부산 기름유출 사고 등 최고 잇따른 재해 수습 및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한다.
회의에서는 경주 사태의 원인과 함께 현재 새 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OT)이 집중됨에 따라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여수와 부산 앞바다에서 유류 유출 사고에 대한 인근 어민 피해 보상안과 최근 폭설 피해가 속출하는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제설 대책과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한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경주 사태의 원인과 함께 현재 새 학기를 앞두고 각 대학의 오리엔테이션(OT)이 집중됨에 따라 교육부를 중심으로 유사한 사고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여수와 부산 앞바다에서 유류 유출 사고에 대한 인근 어민 피해 보상안과 최근 폭설 피해가 속출하는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 제설 대책과 정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한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 정부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청와대에서는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