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테일러메이드, 상급자용 ‘투어 프리퍼드’ 아이언 출시
2014-02-19 11:12
나이키, ‘하이퍼어답트 윈드 재킷’ 내놓아…아담스골프, ‘XTD Ti’ 우드·하이브리드 선봬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상급자용 아이언 ‘투어 프리퍼드’ 시리즈를 이달말 출시한다. 이 제품은 헤드의 모든 곡면·각도·라인들을 정밀하게 측정, 디자인·타구감·타구음·조작성을 향상했다. 블레이드 아이언의 타구감과 조작성에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을 갖춘 MC(120만원), 먼 거리와 안정성이 특징인 주조 아이언 CB(110만원),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프로들이 즐겨쓰는 블레이드 스타일의 단조 아이언 MB(125만원) 세 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02)3415-7300
◆나이키골프(www.nikegolf.co.kr)는 이중 구조의 기능성 어패럴 ‘하이퍼어답트 윈드 재킷’을 선보였다. 이 재킷은 방수·방풍 기능을 갖춘 외부 레이어, 라미네이트처리된 스트레치 원단으로 팔과 상체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한 내부 레이어로 구성됐다. 노랑·검정·오렌지 색상이 있다. 22만8000원. ☎(02)2006-5867
◆아담스골프는 샷 퍼포먼스와 거리를 향상한 ‘XTD Ti’ 페어웨이우드(34만원)와 하이브리드(31만원)를 내놓았다. 티타늄 소재의 헤드에 새로운 구조의 상하를 뚫어 연결한 두 개의 홈 ‘컷스루 VST’ 기술을 도입했다. 또 페이스 두께를 가변적으로 설계함으로써 빗맞은 볼도 일정한 거리를 낼 수 있다. 로프트와 페이스각 및 라이각을 조정해 12가지 스펙을 구현할 수 있다.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