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 문가영 키스신 소감 “정말 기분 좋았다”

2014-02-18 14:35

최강창민, 문가영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 ‘미미’(극본 서유선·연출 송창수)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9에서 열렸다.

이날 최강창민은 “미술실에서 키스신을 하게 돼 일단 기분이 정말 좋았다”며 “10대에 한 번도 연애를 해보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기회에 털어놨다”고 고백했다.

문가영 역시 “촬영 시작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키스신을 찍게 돼 어색해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면서 “그래도 NG없이 무사히 촬영했고 현재 창민 오빠와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미미’ 포스터에는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의 풋풋한 키스신이 실려 화제가 된바 있다.

‘미미’는 수려한 외모를 지닌 웹툰 작가 민우(최강창민)가 10년 전 잃어버린 첫 사랑 미미(문가영)를 찾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