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나는 가구, 영국 명품 오디오 ‘루악 R7’ 론칭
2014-02-18 10:39
디자인과 음질, 편의성 삼박자를 두루 갖춘 하이엔드 오디오 ‘루악 R7’
‘루악 오디오’(Ruark audio)는 198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적인 하이엔드 스피커를 만들어 온 영국 정통 오디오 브랜드다.
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루악 R7’ 제품은 루악의 R 시리즈 제품 중 최상위 라인업으로 루악오디오사의 30년간의 하이엔드 스피커 제조 경험과 최상의 음질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최신 올인원(All-in-one) 오디오 제품이다.
루악 R7은 다양한 주변기기들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CD 플레이어, 라디오 튜너(FM·DAB·인터넷), 네트워크 연결 저장장치인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드라이브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스마트 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고음질 전송 코텍인 APT-X를 지원해 고음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등 편의성과 음질이 뛰어나다는 것이 장점이다.
루악 R7은 제품 좌우에 동축 스피커를 배치하고 좀 더 깊은 사운드 향상을 위해 제품 하단에 액티브 서브 우퍼를 내장해 강력한 저역을 재생한다. 내부는 스피커 영역과 전자기기 영역을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배치해 최상의 음질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 관계자는 "이번에 한국에서 첫 론칭한 루악 R7을 까사델소니도 청담점을 통해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가구적 디자인과 최상의 음질을 제공해 오디오 마니아와 일반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시가는 47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까사델소니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이 운영하는 까사델소니도 청담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은 2012년 4월 종합가전 기업 모뉴엘과 일본 3대 오디오가전기업으로 꼽히는 60년 업력의 온쿄가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으로 글로벌 명품 하이엔드 오디오 제품을 수입하고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