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환급금 조회 사칭한 '악성 앱' 활개…최대 피해액은?
2014-02-18 09:52
문자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이 악성 앱은 문자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연결하면 해외 파일공유 사이트에 등록된 악성 앱파일이 스마트폰에 자동 설치되게한다.
악성 앱을 실행할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모바일 결제 피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예상 환급금을 미리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