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마음 당선기원 통장’ 출시
2014-02-17 10:13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마음 당선기원통장'을 판매 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자 본인 또는 입후보자가 선임한 회계책임자이며 통장 가입 시 각종 금융수수료 혜택과 선거관련 금융업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장 가입만으로 수표발행수수료와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포함한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는 물론 창구를 이용한 다른 은행으로의 송금수수료도 면제된다. 선거 후 30일 이내에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을 목적으로 하는 입출금 거래내역과 잔액증명서 발급서비스도 7월 4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