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용소방대원 20명 강원 고성군 제설작업 지원
2014-02-17 10:11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지난 14~15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간성읍을 찾아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대원들은 팀을 나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주택 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지붕을 덮고 있는 눈도 제거했다.
또 눈으로 무너져 내린 비닐하우스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