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환경자원센터 지하서 화재
2014-02-15 13:12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14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헌릉로에 있는 강남환경자원센터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2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센터 지하 3층 100㎡와 재활용품 10t이 타는 등 14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 정리 작업을 하던 중 휴대용 가스통의 잔류가스가 누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