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결혼 공식발표 "평생 아껴줄 사람 만나"…4월12일 결혼
2014-02-14 09:3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지호가 4월 품절남이 된다.
14일 오지호 소속사는 "오지호가 교제하고 있는 3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지호 여자친구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현재 경영 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교제했으며, 오는 4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