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가져
2014-02-13 14:46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12일 오후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해양경찰 대산방제비축기지에서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 및 예인선사, 도선사 등 24명과 함께 해양사고 예방 및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여수에서 발생한 GS CALTEX 부두 파손에 따른 원유유출사고, 울산 Maritime raise호 충돌․오염사고 등 해난에 의한 오염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해역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및 관계기관, 단․업체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사고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준현 서장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선박입거지원시스템(DAS, Docking Aids System) 시스템 개선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됐다.
태안해경은 향후에도 관련업체ㆍ기관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여수에서 발생한 GS CALTEX 부두 파손에 따른 원유유출사고, 울산 Maritime raise호 충돌․오염사고 등 해난에 의한 오염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해역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및 관계기관, 단․업체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사고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황준현 서장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선박입거지원시스템(DAS, Docking Aids System) 시스템 개선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적인 관점에서 필요한 다양한 방안이 도출됐다.
태안해경은 향후에도 관련업체ㆍ기관과의 의견교환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