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4-02-13 11:16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새봄)는 지난 4일 남동구 지역아동협의회에 이어 12일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미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어린이급식관련 기관과의 급식관리 지원체계 기반 공고화를 기대하게 함은 물론,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프로그램인 식단·레시피·가정통신문· 조리원 통신교육자료 제공 등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 및 급식수준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위생·영양 사업을 함께 진행해 다양한 서비스 및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보육사업 목적에 맞는 각종 급식관련 정보제공과 카운슬링을 통해 영유아보육 및 복지에 대한 공적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