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밸런타인 데이에 '의리' 초콜릿 많이 받을까?
2014-02-12 16:34
써니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밸런타인 데이에 '의리' 초콜릿을 주고 싶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리' 초콜릿은 밸런타인 데이 때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혹은 동료에게 깊은 의리를 표시하며 선물하는 초콜릿을 말한다.
이어 장기하와 얼굴들의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가 69표(10.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38표(5.6%)로 방송인 김제동이 뽑혔으며, 방송인 노홍철, 그룹 빅뱅 대성, 래퍼 데프콘, 개그맨 김국진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