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폭설 피해 대책’ 당정협의 개최
2014-02-11 16:44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동해안 지역 폭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회의를 개최한다.
동해안 지역에서 엿새째 계속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산업시설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날 당정회의에서는 제설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보상 방안이 집중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정책위수석부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을 비롯해 강석호 제4정조위원장,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 황영철 제1정조부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차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각각 나올 예정이다.
동해안 지역에서 엿새째 계속된 기록적인 폭설과 한파로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산업시설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날 당정회의에서는 제설 상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신속한 피해 복구 및 보상 방안이 집중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당에서는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정책위수석부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을 비롯해 강석호 제4정조위원장, 권성동 제1정조위원장, 황영철 제1정조부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차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각각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