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는 새로운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쥬시쥬디는 패션을 통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스트리트 감성이 담긴 트렌디한 패션을 제안한다.

'패션 플레이 그라운드'라는 콘셉트로 젊은 여성들이 꿈꿔왔던 토털 패션을 제공해 원스탑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라인은 4가지로 △현대적 감성을 유쾌하게 재해석한 'STUDY JUDY', 감성적인 페미닌한 느낌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LOVE JUDY',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PLAY JUDY', 스타일링 재미를 더하는 'ACC JUDY' 등이다.

쥬시쥬디는 지난 6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점, 건대점을 순서로 이달 총 5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매장을 올해 최소 50~60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