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新 사업자우대통장·예금·적금’ 출시
2014-02-10 15:01
사업자번호별 1계좌,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가입가능
뱅크라인통장 가입 시 타 지방에서도 편리한 이용
뱅크라인통장 가입 시 타 지방에서도 편리한 이용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대구은행은 수수료 면제, 외환우대 및 예적금·대출금리 우대 등 사업자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新사업자우대통장·예금·적금’을 판매한다.
10일 대구은행에 따르면‘新사업자우대통장’은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단체 및 법인이면 사업자번호별 1계좌,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종업원 급여, 결제대금 입출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 등 사업장 관리에 유용한 통장이다.
편리한 자금관리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예·적금 가입 및 대출시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외환우대서비스 제공, 여행 할인 혜택 등의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입자 소속 임직원들이 모두투어 여행예약센터 이용 시 여행상품 5%할인, 매월 말일 이후 첫 통장거래일에 지난달 통장의 입금 및 지급 총액과 수수료 면제 내역을 통장에 인자하는 ‘기장관리 도우미서비스’도 제공된다.
‘新사업자우대 예·적금’은 신규 가입시점 및 신규가입일 이후 거래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연0.25%p, 적금은 최대 연0.4%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예적금 모두 가입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이며, 예금은 300만원, 적금은 10만 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사업자전용 패키지예금인 新사업자우대통장·예금·적금은 종업원 급여 및 결제대금 관리 등 사업자들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라며, “사업자 통장에 알맞은 여러 가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