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지멘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반도체 재료장비 전시회’(SEMICON 201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궁극의 안정, 최고의 가치!’(Ultimate reliability, Maximum value!)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첨단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신뢰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미세전자제어기술(MEMS) 산업의 제조·생산,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 단계에 걸쳐 적용 가능한 지멘스의 최신 산업용 컴퓨터, PLC 컨트롤러 및 HMI, Redundancy, 보안 및 안전,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을 망라한 통합 자동화 시스템과 이에 연동 가능한 스마트 MCC 솔루션 등의 전시 관람과 데모 시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