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김영옥 촬영 현장, 훈훈한 할머니와 손자 사이
2014-02-09 14:06
윤계상은 극 중 사기꾼인 아버지를 따라 유년시절부터 해외를 전전했던 정세로 역을 맡는다. 정세로는 여전히 육해공을 넘나드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할머니와 둘이 살며 착실한 삶을 꾸려나가는 청년이다. 그에게 할머니 순옥(김영옥)은 일찌감치 떠난 어머니를 대신하는 애틋한 존재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린다. 17일 첫 방송.
윤계상 김영옥 촬영 현장에 네티즌은 “윤계상 김영옥 촬영 현장, 벌써 훈훈하네” “윤계상 김영옥 촬영 현장, 가보고 싶다” “윤계상 김영옥 촬영 현장, 드라마 대박 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