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프레시웨이 작년 실적 부진에 52주 신저가
2014-02-07 09:28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작년 부진한 실적으로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7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CJ프레시웨이는 전거래일보다 750원(2.90%) 내린 2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J프레시웨이는 작년 영업이익이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769억원으로 0.2% 증가했지만 142억원 규모 당기순손실을 내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사측은 "축산물 시세가 변해 손실이 발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