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가드디멘션,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지원 확장

2014-02-06 14:5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워치가드가 자사의 실시간 네트워크 보안 가시성 솔루션인 워치가드 디멘션(WatchGuard Dimension)의 기능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워치가드 디멘션은 VM웨어에 이어 새롭게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Microsoft’s Hyper-V) 가상화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으며, 확장성, 가용성 및 가시성을 한층 강화했다.

 워치가드 디멘션은 XTM의 고객들에게 무료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돼 설치 과정을 단순화한다.

최신 업데이트 버전은 빠른 접근과 외부 및 공유 데이터베이스 지원을 확장했으며, 동적 호스트네임 확인 기능을 통해 가시성을 향상했다. 주요국 언어 지원은 올 1분기 말 제공될 예정이다.

백기욱 워치가드코리아 지사장은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가시성이 필수적”이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워치가드 디멘션을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빅데이터 가시성을 효율적인 네트워크 보안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치가드 디멘션_경영진 대시보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