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무료급식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2014-02-06 13:37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서희건설은 지난 5일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이 서초구 방배동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직접 배식을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김병화 사장은 손수 반찬배식을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도 진행했다.
김병화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사시는 단 한 분의 어르신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더 많은 도움을 드릴 것“ 이라 전했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독거어르신과 그 밖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식생활 개선과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는 설립목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희건설은 사회공익에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경영에 대한 이봉관 회장의 굳건한 의지로 임직원들 또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독거노인 반찬 배달, 어르신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서희건설은 2006년 사회공헌기업대상 심사에서 '소외계층과 지역경제 발전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