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관중석 모습, 자세히 들여다보니… 엄지 '척'
2014-02-05 22:20
유노윤호가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농구편 마지막 경기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유노윤호는 4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서울팀’과 마지막 농구 경기를 펼칠 ‘예체능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관중석에서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예체능' 팀의 우승을 기원하며 관중석 사이에서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움직임 하나에 놀란 반응을 보이는 등 열렬하게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중석에서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를 하면서 창민이가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심지어 창민이가 우는 거 처음 봤다. 깜짝 놀랐다”고 응원했다. 최강창민은 “소름 돋게 부담된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