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함께 '소치 미녀 삼총사'에 선정된 다카나시 사라 누구?
2014-02-05 12:20
다카나시 사라는 일본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홋카이도 가미카와 출신으로, 현재 여자 스키점프계의 정상을 군림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만 15세의 나이로 성인 무대에 데뷔한 다카나시 사라는 국제스키연맹(FIS)에서 주최하는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무려 19번이나 정상에 등극했다. 신장은 153cm로 알려졌다.
AFP통신은 4일(한국시간)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18·일본), 알파인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18·미국)이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나설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카나시 사라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치 미녀 삼총사, 다카나시 사라보다 김연아가 더 예쁘다", "소치 미녀 삼총사, 다카나시 사라 귀엽게 생겼네", "소치 미녀 삼총사, 역시 김연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