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는 공부 자세, 잠 깨려는 최후의 방법 ‘귀신인 줄’
2014-02-04 20:30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졸음 쫓는 공부 자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졸음 쫓는 공부 자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빨래 건조대를 천장에 설치한 후 자신의 머리카락을 빨래집게에 걸어 놓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졸음 쫓는 공부 자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 쫓는 공부 자세 너무한 거 아니야?” “억지로 잠 못자게 하려는 거?”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