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학기 맞아 책상·의자·책장 저렴하게 판매

2014-02-03 13:2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마켓은 내달 2일까지 신학기 가구 슈퍼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G마켓은 책상·의자·책장 등 신학기 주요 가구 가운데 대표 상품을 선정해 매주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한주에 1~2회씩 변경된다. 대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G마켓 5000원 선물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브랜드 슈퍼 위크 코너를 통해 인기 가구를 할인 판매한다. 우선 이달 첫 주에는 한샘가구 제품을 최대 17%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샘 제품을 구매하고 포도상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G마켓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주요 키워드를 선정하고 품목별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G마켓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종류별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이은희 G마켓 리빙레저팀장은 "매년 2월은 신학기 준비로 인해 가구 수요가 많은 시즌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황금돼지띠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관련 시장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