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애교, 추성훈 무뚝뚝함 서운해하더니…
2014-02-03 09:15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애교, 추성훈 무뚝뚝함 서운해하더니…](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3/20140203091419707016.jpg)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애교를 과시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가족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촬영장에 온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카메라가 있을 때 평소 에스코트 해주듯이 어루만져 주길 바란다"며 무뚝뚝한 모습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한편, 촬영 중간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있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고, 애교를 떠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