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장 설 연휴기간 근무자 격려

2014-02-02 14:17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철민 안산시장이 1일 설 연휴기간 중에도 복지상담과 시민안전 및 AI 차단 방역 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장부서를 찾아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먼저 전국 최초로 365일 휴일 없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365 희망두드림 복지상담실’을 방문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그늘지고 소외되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하고, 여권 등 휴일에도 민원업무를 위해 근무 중인 ‘365 행복드림 민원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

또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산시 설연휴 종합상황실과 재난종합상황실, AI특별상황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 안전대책 및 AI 차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AI특별상황실에서 김 시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