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ㆍ박은지, 꽃받침 애교 'SBS 라디오 DJ 최강 귀요미 등극'
2014-02-01 11:43
지난 31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SBS 라디오국에서 김창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창완과 박은지는 양손으로 턱을 받치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와 '박은지의 파워FM'을 각각 진행하고 있는 김창완과 박은지는 깜찍하면서도 귀여운 꽃받침 애교로 DJ 최강 귀요미로 등극했다. 특히 김창완은 라디오 DJ를 처음 맡은 박은지에게 대선배로서 평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박은지는 SBS 파워FM 107.7㎒의 '박은지의 파워FM' DJ와 TV조선 '강적들', 케이블채널 트렌디 '오늘 밤 어때?' MC로 활약 중이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행성캐스터 김지현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