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인터내셔날 4분기 GS건설서 매출 15억

2014-01-30 08:00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삼양인터내셔날이 2013년 4분기 GS건설로부터 15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삼양인터내셔날은 작년 4분기 GS건설을 상대로 단열재를 비롯한 건축자재를 총 15억3400만원어치 팔았다. 이번 거래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