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집 공개, 화이트톤 인테리어+통유리 "조명없이도 환하네"
2014-01-29 11: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9일 SBS '좋은 아침'에서 공개된 문희의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통유리 창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문희의 손길이 닿은 앤틱한 장식장에는 남편 故 장강재 회장이 선물한 다양한 그릇이 놓여 있었다.
특히 문희는 절대 버릴 수 없는 보물로 서랍장을 꼽으며 "남편이 내가 그릇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유럽이나 외국에 나가면 사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