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이유비 오작교는 강민경? 코어 측 “모르는 사이에 뚜쟁이 돼” 당황
2014-01-29 09:0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의 오작교 역할이 다비치 강민경이라는 보도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강민경이 소식을 듣고 굉장히 당황하고 있다”며 “이유비와 절친 사이지만 종현을 소개시켜주거나 한 적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 사람 다 모임의 멤버일 뿐”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거에 당황하면서도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이날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강민경이 종현과 이유비를 이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