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환 이사장 한국외과연구재단에 1억원 쾌척
2014-01-28 11:30
백 이사장은 지난 27일 정상설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한원곤 대한외과학회 회장, 김광연 대한외과학회 자문위원, 이길연 대한외과학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백 이사장은 "외과의사는 수술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술기를 배우는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수술법을 제대로 배운 외과의사를 양성하는 것이 결국에는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