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에어부산과 함께 특별한 설 명절 맞으세요"

2014-01-28 09:13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행복나눔서비스'의 일환으로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캐빈승무원들이 설날을 맞이 선물을 증정하고, 에어부산 “블루하모니” 에서는 악기 연주를 통해 설 분위기를 돋군다.

에어부산은 또 설날 당일(31일)과 전일(30일)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기에서는 한복을 입은 캐빈승무원이 새해 인사를 하고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과를 서비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날 명절, 고향길을 찾는 고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변함없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감사한 마음을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