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은의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은 부도 막기 위한 고육지책?
2014-01-27 18:46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아일랜드 리조트 공개한 이유는 회사 부도 막기 위해?…불법 개조한 주택 분양 중
Q. 이은이 과거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아일랜드 리조트가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을 겪고 있죠?
- 어제 MBC ‘시사매거진 2580’ ‘회장님 너무합니다’를 통해 이은의 아일랜드 리조트 문제점이 제기됐습니다.
대신 아일랜드 리조트 측으로부터 쓰지도 못하는 골프장 사용권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Q. 아일랜드 리조트는 과거 한 프로그램 통해 이은의 호화주택으로 소개가 돼 화제였잖아요?
이에 인테리어 업체 측이 아일랜드 리조트가 행복한 보금자리인 것처럼 보여 지는 것이 화가나 직접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또 이은의 호화 주택으로 소개됐던 아일랜드 리조트 골프장 내 빌라도 불법 건축물이라며 함께 제보했는데요.
골프장 관리 사무실을 초호화 고급 빌라로 개조해 분양했다고 합니다.
SBS ‘오 바이 베이비’ 측은 “현재 이은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Q. 당장 오늘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인데 어찌될까요?
‘오 마이 베이비’측은 오늘 방송 역시 예정대로 방송될 지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시청자 게시판은 이은 가족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갑자기 이은이 집을 공개해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부도를 모면하기위한 타개책 아니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특히 이은의 시아버지 주택이 너무 호화스러워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사무실을 개조했다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