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기황후' OST '바람결'로 눈물샘 공략 '절절한 감성'
2014-01-27 17:30
‘기황후’ 다섯 번째 OST ‘바람결’은 가수 박완규만의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감성 보컬로 무장했다. 아련하면서도 절절한 멜로디와 가슴 아픈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가사의 완벽한 조합으로 극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곡 전체를 휘감고 있는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곡 중반부의 피리소리가 애절한 감성을 돋보이게 해 ‘기황후’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바람결’의 작사, 작곡, 편곡은 거미의 ‘눈꽃’, 거미의 ‘낮과밤’, 효린의 ‘안녕’, 케이윌의 ‘별처럼’ 등 최근 OST 발라드 시장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감성작곡가 PJ와 김진훈이 참여했다